뛰는게 건강에 좋은건 맞음. 이건 자명한 사실임.
스포츠 과학이란 학문이 발생한 시점부터 약 70년간, 무수한 연구를 통해 얻어낸 결론이 인간의 생장점을 늘려주는 유일한 운동은 달리기라는 것. 근데 그 좋은거 하는데 유난 좀 적당히 떨어라 좀. 런닝 크루니 뭐니 하면서 도심 한가운데 뛰는건 우리나라밖에 없어. 런닝 크루는 해외에서 먼저 유행한 거라고?
지 랄 ㅅㅂ 그 크루들이 도심 한가운데 쳐 달리냐? 아니면 도로를 쳐 막고 사진찍거나, 주거지 인근 달리면서 고성 바락바락 지르면서 소음 털면서 달리냐? 그놈의 유행이 뭔지 병 신들이 운동은 커녕 제대로 걷지도 않던 놈들이 기어 나와서 왜 도심 한가운데를 쳐뛰고 자빠졌냐고. 아무리 쥐ㅈ만한 나라라고 하지만 어지간한 도심지도 몇 분만 나가면 인근에 달릴 수 있는 공원, 트랙이 있는데 왜 도심 한가운데를 쳐 달려 ㅅㅂ 것들이이이
웅남쿤
2024.10.05 23:51